[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정동하가 최다 우승자 자리를 두고 알리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하는 16일 밴드 YB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자’라는 MC들의 칭찬에 “요즘은 알리가 (우승)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불후의 명곡’에서 11회 우승을 차지한 기록을 갖고 있다.
알리는 “이럴 때가 아니다. (정동하와 내가) 유닛을 결성해야 한다. 최다 우승보다는 최고 득점을 노려야 할 때”라며 힘을 합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기록을 깨자고 제안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했다.
MC인 문희준은 “우리가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희한하게 (경연에서) 붙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정동하는 16일 밴드 YB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자’라는 MC들의 칭찬에 “요즘은 알리가 (우승)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불후의 명곡’에서 11회 우승을 차지한 기록을 갖고 있다.
알리는 “이럴 때가 아니다. (정동하와 내가) 유닛을 결성해야 한다. 최다 우승보다는 최고 득점을 노려야 할 때”라며 힘을 합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기록을 깨자고 제안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했다.
MC인 문희준은 “우리가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희한하게 (경연에서) 붙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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