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절친인 김민교와 함께 여수 개도 여행을 떠난다. 이 모습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평소 KBS1 ‘인간극장’의 열혈 팬을 자처해온 임원희는 급기야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멸치잡이 형제를 만나기 위해 개도 여행을 결정했다. 여행에 선뜻 따라나선 김민교 역시 그가 ‘인간극장’ 출연자를 만나러 개도까지 간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멸치잡이 형제와 만나게 된 임원희는 수줍은 소녀 팬처럼 입을 가리고 설렘을 드러냈다. ‘멸치잡이 형제’에게 싸인과 인증 사진까지 받아 내며 당당히 ‘성공한 팬’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감도 잠시, 임원희는 ‘멸치잡이 형제’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던 어머니들도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평소 KBS1 ‘인간극장’의 열혈 팬을 자처해온 임원희는 급기야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멸치잡이 형제를 만나기 위해 개도 여행을 결정했다. 여행에 선뜻 따라나선 김민교 역시 그가 ‘인간극장’ 출연자를 만나러 개도까지 간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멸치잡이 형제와 만나게 된 임원희는 수줍은 소녀 팬처럼 입을 가리고 설렘을 드러냈다. ‘멸치잡이 형제’에게 싸인과 인증 사진까지 받아 내며 당당히 ‘성공한 팬’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감도 잠시, 임원희는 ‘멸치잡이 형제’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던 어머니들도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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