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가 “쌍방폭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의 집에 무단침입을 한 것이 아니며 쌍방 폭행이 아닌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구하라와 몸싸움 도중 발생한 A씨의 얼굴 상처도 공개됐다.
또한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것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구하라의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하라는 이번 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콘텐츠Y 측에 따르면 구하라는 회복 후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A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의 집에 무단침입을 한 것이 아니며 쌍방 폭행이 아닌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구하라와 몸싸움 도중 발생한 A씨의 얼굴 상처도 공개됐다.
또한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것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구하라의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하라는 이번 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콘텐츠Y 측에 따르면 구하라는 회복 후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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