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이렌’ 안무 연습 ‘전참시’서 공개…양말 투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가수 선미. / 사진제공=MBC

가수 선미의 신곡 ‘사이렌’ 연습 장면이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강렬한 눈빛으로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해졌다.

앞서 녹화에서 선미는 신발을 벗어 던지고 양말만 신은 채 연습에 임하는 등 열정을 발산했다고 한다. 선미의 ‘양말 투혼’에 매니저는 크게 만족한 듯 “선미야 맨발로 하는 거 어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매니저가 약국을 찾은 모습이다. 매니저는 선미의 연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던 중 갑자기 약국으로 향했다고 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