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나영이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우리들 이야기 에피소드 원(ep.1)’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1분 만에 400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김나영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인기곡과 드라마 OST, 아리아나 그란데와 DJ DOC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춰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나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오는 10월 21일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며, 새 음반도 준비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나영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인기곡과 드라마 OST, 아리아나 그란데와 DJ DOC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춰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나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오는 10월 21일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며, 새 음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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