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6일 Mnet 및 M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불토엔 혼코노’에서 2대 혼코노 스타가 탄생했다.
이날 방송된 ‘불토엔 혼코노’에서는 TOP7 버스킹 공연과 2대 혼코노 스타 탄생 과정이 긴장감있게 그려졌다.
2대 혼코노 스타는 안지연이었다. 그는 TOP7 버스킹 공연에서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했다.
안지연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실은 발표가 났을 때도 실감이 나지 않아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지금 어떤 표정을 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다.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서야 ‘오! 기쁘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는데 잔잔한 웃음이 지어지더라. 행복하고 재밌는 웃음이었다. 공연할 당시의 마음이 그랬나보다. 영상은 계속 남아 있을테니, 멋지고 잔잔한 행복으로 계속 계속 기억될 거 같다”며 “너무 감사하다. 참가자들과도 다 같이 화기애애했었던 기억도 난다. 아직도 연락을 하고 서로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지연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출시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1대 혼코노스타 박산희는 이달 말 음원을 출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방송된 ‘불토엔 혼코노’에서는 TOP7 버스킹 공연과 2대 혼코노 스타 탄생 과정이 긴장감있게 그려졌다.
2대 혼코노 스타는 안지연이었다. 그는 TOP7 버스킹 공연에서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했다.
안지연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실은 발표가 났을 때도 실감이 나지 않아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지금 어떤 표정을 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다.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서야 ‘오! 기쁘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는데 잔잔한 웃음이 지어지더라. 행복하고 재밌는 웃음이었다. 공연할 당시의 마음이 그랬나보다. 영상은 계속 남아 있을테니, 멋지고 잔잔한 행복으로 계속 계속 기억될 거 같다”며 “너무 감사하다. 참가자들과도 다 같이 화기애애했었던 기억도 난다. 아직도 연락을 하고 서로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지연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출시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1대 혼코노스타 박산희는 이달 말 음원을 출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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