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2PM 준호가 일본에서 일곱 번째 솔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입지를 굳혔다. 2013년부터 올해로 6년째다.
준호는 지난 6월 3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올렸다. 7월 11일 일본에서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상상(想像)’의 발매를 기념하면서다. 오사카·도쿄·후쿠오카·삿포로 등 부도칸에 이어 지난 5일 오사카성 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준호는 최신 조명 기구를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SO GOOD’ ‘Candy’ ‘Ice Cream’을 비롯해 록 버전으로 편곡한 ‘키미노 코에’ ‘SAY YES’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
준호는 “가수, 그리고 2PM이 돼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출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준호는 지난 6월 3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올렸다. 7월 11일 일본에서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상상(想像)’의 발매를 기념하면서다. 오사카·도쿄·후쿠오카·삿포로 등 부도칸에 이어 지난 5일 오사카성 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준호는 최신 조명 기구를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SO GOOD’ ‘Candy’ ‘Ice Cream’을 비롯해 록 버전으로 편곡한 ‘키미노 코에’ ‘SAY YES’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
준호는 “가수, 그리고 2PM이 돼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출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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