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오는 13일 첫 솔로 음반 발매…선우정아 피처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음반 제목은 ‘웨이브(Wave)’로 더블 타이틀곡 ‘선플라워(Sunflower)’와 ‘선(Feat. 선우정아)’을 비롯해 ‘자유’, ‘무브(Move)’, ‘야야야(YAYAYA)(Feat. Omega Sapien)’, ‘스페이스(SPACE)’, ‘러브스트럭(Lovestruck)’, ‘사랑해줘’ 총 여덟 개의 노래가 수록된다.

남성 듀오 오프온오프(OFFONOFF)의 보컬로 데뷔한 콜드는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브레이커스’에 출연했으며 가수 딘, 크러쉬 등이 속한 크루 클럽 에스키모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난 3월에는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유어 도그 러브스 유(Your dog loves you)’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번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콜드, 오는 13일 첫 솔로 음반 발매…선우정아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