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이하 ‘내 인생의 노래’)에는 싱어송라이터 알리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래를 공개한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에서다.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SONG ONE’의 스튜디오를 찾아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절망의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게 된 계기를 밝힌다. 또한 내면이 더욱 단단한 여성으로 성숙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알리는 2008년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건 당시 병원에 입원해 누워 있던 자신에게 엄마가 해준 의외의 조언과 이를 계기로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알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다른 이면의 모습도 보였다. H.O.T.의 광팬으로 MC 강타 앞에서 팬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클럽 H.O.T.’ 물품을 모두 가져와 스튜디오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SONG ONE’의 스튜디오를 찾아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절망의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게 된 계기를 밝힌다. 또한 내면이 더욱 단단한 여성으로 성숙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알리는 2008년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건 당시 병원에 입원해 누워 있던 자신에게 엄마가 해준 의외의 조언과 이를 계기로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알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다른 이면의 모습도 보였다. H.O.T.의 광팬으로 MC 강타 앞에서 팬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클럽 H.O.T.’ 물품을 모두 가져와 스튜디오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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