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의 10인 단체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의 10인 단체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하는 10인의 단체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달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했다.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7일 네이버 TV를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는 강지환, 오윤아, 안현수, 리사를 중심으로 이유비, 김재화, 김호영, 홍석(펜타곤), 신지, 매튜가 저마다 육군3사관학교의 정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후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소리와 함께 ‘진짜사나이300’ 로고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순식간에 10인의 도전자들이 전투복으로 환복한 모습으로 교체돼 기대감을 모은다. ‘가장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문구도 포착됐다.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은 “10인 도전자들의 강인한 의지와 포부를 담은 10인 무빙 포스터 속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카피는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주제”라며 “10인의 도전자들이 보여줄 의지 넘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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