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김수미의 손맛이 일본에도 통했다.
이날 방송된 ‘수미네 반찬’ 14회에서는 일본에서 ‘수미네 반찬 가게’를 열어 엄마의 손맛을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게 개업 전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 온 손님들은 긴 줄을 서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의 맛에 그리움을 느꼈던 손님들이 수미표 반찬에 홀린 듯 구매 욕구를 불태웠다.
교민들이 물밀 듯 들어오자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임신 입덧으로 고생하는 한 손님은 “입덧 때문에 힘들었는데 김수미 선생님 표 콩나물탕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잘 먹고 간다”며 일본에 와 준 김수미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기 힘든 레전드 가왕,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김수미가 반찬 가게를 열었다는 소문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의리남 남진은 김수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유쾌한 입담으로 손님들을 맞았다.
해외 각지에 있는 교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이후 괌, 토론토, LA 등지의 교민들이 “한국의 맛이 그립다, 제가 있는 나라에도 제발 와주세요”라며 ‘수미네 반찬’의 해외 편을 열망했다. ‘수미네 반찬 가게’가 열리기를 바라는 국내 시청자들의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날 ‘수미네 반찬’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수미네 반찬’ 일본 편 제 2탄은 오는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날 방송된 ‘수미네 반찬’ 14회에서는 일본에서 ‘수미네 반찬 가게’를 열어 엄마의 손맛을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게 개업 전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 온 손님들은 긴 줄을 서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의 맛에 그리움을 느꼈던 손님들이 수미표 반찬에 홀린 듯 구매 욕구를 불태웠다.
교민들이 물밀 듯 들어오자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임신 입덧으로 고생하는 한 손님은 “입덧 때문에 힘들었는데 김수미 선생님 표 콩나물탕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잘 먹고 간다”며 일본에 와 준 김수미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기 힘든 레전드 가왕,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김수미가 반찬 가게를 열었다는 소문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의리남 남진은 김수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유쾌한 입담으로 손님들을 맞았다.
해외 각지에 있는 교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이후 괌, 토론토, LA 등지의 교민들이 “한국의 맛이 그립다, 제가 있는 나라에도 제발 와주세요”라며 ‘수미네 반찬’의 해외 편을 열망했다. ‘수미네 반찬 가게’가 열리기를 바라는 국내 시청자들의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날 ‘수미네 반찬’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수미네 반찬’ 일본 편 제 2탄은 오는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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