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강렬한 ‘블랙 요정’으로 변신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를 앞둔 오마이걸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도하면서도 당돌한 표정으로, 앞선 활동곡으로 보여준 귀엽고 청순한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 파격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마이걸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내놓고 본격 활동을 펼친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도 예고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