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그룹 펜타곤이 이던이 팀의 새 음반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던은 펜타곤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썸스 업(Thumbs Up!)’에 수록되는 ‘청개구리’를 공동으로 작사·작곡하고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를 공동으로 작사했다. 팀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상태이지만 음반 제작에는 힘을 보탰다.
이던은 지난달 초 소속사가 발표한 입장을 뒤집고 현아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후 트리플H 활동은 갑작스럽게 중단됐으며 이던은 팬클럽 창단식 등 펜타곤 공식 행사에도 불참했다.
이던 말고도 후이, 유토, 우석, 신원, 키노가 새 음반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곡돌’로 이름을 알린 후이는 음반에 실리는 여섯 곡 가운데 네 곡의 작사·작곡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던은 펜타곤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썸스 업(Thumbs Up!)’에 수록되는 ‘청개구리’를 공동으로 작사·작곡하고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를 공동으로 작사했다. 팀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상태이지만 음반 제작에는 힘을 보탰다.
이던은 지난달 초 소속사가 발표한 입장을 뒤집고 현아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후 트리플H 활동은 갑작스럽게 중단됐으며 이던은 팬클럽 창단식 등 펜타곤 공식 행사에도 불참했다.
이던 말고도 후이, 유토, 우석, 신원, 키노가 새 음반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곡돌’로 이름을 알린 후이는 음반에 실리는 여섯 곡 가운데 네 곡의 작사·작곡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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