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윤박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에 특별출연 한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김해숙, 김희선, 김영광,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윤박은 극 중 이경영이 맡은 ‘기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기산은 장화사(김해숙)를 이용해 새로운 인생을 얻은 인물로, 목적을 달성하자 장화사를 완벽히 내치고 과거의 비밀을 감추며 살아간다.
윤박은 기산의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드러나는 젊은 시절을 그리며 연기 변신을 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30년 넘게 이어진 악연의 시작점을 그리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5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확 바뀐 윤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윤박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풍 차림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듯 행복한 모습. 이처럼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나인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김해숙, 김희선, 김영광,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윤박은 극 중 이경영이 맡은 ‘기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기산은 장화사(김해숙)를 이용해 새로운 인생을 얻은 인물로, 목적을 달성하자 장화사를 완벽히 내치고 과거의 비밀을 감추며 살아간다.
윤박은 기산의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드러나는 젊은 시절을 그리며 연기 변신을 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30년 넘게 이어진 악연의 시작점을 그리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5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확 바뀐 윤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윤박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풍 차림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듯 행복한 모습. 이처럼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나인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