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루첸트. / 사진제공=노가엔터테인먼트
신인 7인조 보이그룹 루첸트(LUCENTE)가 국내 데뷔 전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노가엔터테인먼트는 5일 “루첸트는 최근 일본 기획사 다이아몬드 엔터테인먼트(DE)와 활동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일본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다이아몬드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와 한류 스타들을 홍보하는 회사이다. 루첸트의 현지 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이름의 루첸트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추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홍콩, 인도 등에서 해외 홍보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루첸트는 9월께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다이아몬드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와 한류 스타들을 홍보하는 회사이다. 루첸트의 현지 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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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첸트는 9월께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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