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 호영.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 호영.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두 번째 멤버로 호영의 프로필 사진을 5일 공개했다.

앞서 처음 소개된 멤버 민찬이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면, 호영은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호영은 노란색 벽에 기대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상큼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는 “날렵한 체형을 가진 호영은 팀에서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다. 다채로운 재능을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Y’에,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를 더해 ‘정말 진짜’라는 뜻이다. 음악과 콘텐츠, 매력으로 대중과 진실하게 소통하면서 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드은 계속해서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 9월께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