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차별화된 콘셉트와 이색 행보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새 싱글 음반 ‘사이다(CIDER)’를 발표하며 3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노라조는 시원한 음악과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콘셉트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록색 사이다 병 모양의 머리부터 사이다 캔과 1.5리터 페트병을 매단 머리 등 사이다 광고를 겨냥한 조빈의 헤어스타일이 음악방송을 통해 주목받았다. 새 멤버 원흠 역시 전 멤버 이혁의 닮은꼴로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노라조는 최근 홈쇼핑 생방송에도 깜짝 등장하는 등 이색 행보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두 멤버는 화려한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별 공연으로 ‘사이다’까지 부르며 준비된 상품을 모두 파는데 큰 역할을 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자, 이들을 섭외하기 위한 각종 방송과 행사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4일 “노라조는 쉴 틈 없이 바쁜 일정도 행복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21일 새 싱글 음반 ‘사이다(CIDER)’를 발표하며 3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노라조는 시원한 음악과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콘셉트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록색 사이다 병 모양의 머리부터 사이다 캔과 1.5리터 페트병을 매단 머리 등 사이다 광고를 겨냥한 조빈의 헤어스타일이 음악방송을 통해 주목받았다. 새 멤버 원흠 역시 전 멤버 이혁의 닮은꼴로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노라조는 최근 홈쇼핑 생방송에도 깜짝 등장하는 등 이색 행보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두 멤버는 화려한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별 공연으로 ‘사이다’까지 부르며 준비된 상품을 모두 파는데 큰 역할을 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자, 이들을 섭외하기 위한 각종 방송과 행사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4일 “노라조는 쉴 틈 없이 바쁜 일정도 행복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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