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1월 개막을 확정 지은 뮤지컬 ‘더데빌’이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더데빌’은 기존 서사의 틀을 깬 파격 시도, 드라마보다 상징성을 강조한 무대 세트 등 시즌마다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같은 역할을 남녀 배우가 소화하는 혼성 캐스팅부터 한 배우가 두 역할을 맡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빛을 상징하는 X화이트(X-White) 역에는 김다현· 차지연·임병근·조형균·이충주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어둠을 상징하는 X블랙(X-Black) 역은 박영수·김찬호·차지연·임병근·이충주 등이 나선다.
빛과 어둠이 벌이는 내기의 대상이 되는 존 파우스트는 송용진·장지후·정욱진·신재범 등이 연기한다. 그레첸 역은 이하나·차엘리야·이예은이 맡았다.
이들은 빛과 어둠, 선과 악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더 데빌’은 오는 14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더데빌’은 기존 서사의 틀을 깬 파격 시도, 드라마보다 상징성을 강조한 무대 세트 등 시즌마다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같은 역할을 남녀 배우가 소화하는 혼성 캐스팅부터 한 배우가 두 역할을 맡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빛을 상징하는 X화이트(X-White) 역에는 김다현· 차지연·임병근·조형균·이충주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어둠을 상징하는 X블랙(X-Black) 역은 박영수·김찬호·차지연·임병근·이충주 등이 나선다.
빛과 어둠이 벌이는 내기의 대상이 되는 존 파우스트는 송용진·장지후·정욱진·신재범 등이 연기한다. 그레첸 역은 이하나·차엘리야·이예은이 맡았다.
이들은 빛과 어둠, 선과 악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더 데빌’은 오는 14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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