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예은이 프로듀서 박진영으로부터 “‘멋진 여자’가 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은은 4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싱어송라이터 핫펠트로 활동 중인데 박진영씨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예은은 “많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해주시는 조언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려고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특히 예은은 박진영에게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내 생일에 책을 선물해주신 적이 있는데, 책 앞 페이지에 ‘예쁜 여자가 되지 말고, 멋진 여자가 돼라’고 써서 주신 적이 있다. 항상 그 말을 새기고 있다”며 박진영의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 멀었다. 더 멋져지도록 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예은은 4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싱어송라이터 핫펠트로 활동 중인데 박진영씨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예은은 “많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해주시는 조언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려고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특히 예은은 박진영에게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내 생일에 책을 선물해주신 적이 있는데, 책 앞 페이지에 ‘예쁜 여자가 되지 말고, 멋진 여자가 돼라’고 써서 주신 적이 있다. 항상 그 말을 새기고 있다”며 박진영의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 멀었다. 더 멋져지도록 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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