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가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6일 명동·홍대·신촌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
SG워너비는 이날 정오 직장인이 밀집된 명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 홍대, 오후 7시 30분 신촌을 찾아 하교·퇴근길의 휴식을 전하는 맞춤형 거리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G워너비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다. 신곡 ‘만나자’ 무대를 최고 공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발표한 히트곡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SG워너비는 거리 공연이 열리는 오는 6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만나자’와 추억을 노래하는 ‘너와 내 이름’, 멤버들과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의 노래’ 등 만남을 콘셉트로 한 노래가 실린다. 세 곡 모두 SG워너비가 작사·작곡해 15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음악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만나자’는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미디엄템포 장르의 발라드다. 혼자가 편해진 요즘이지만 결국 모든 마음의 시작은 만남에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SG워너비는 이날 정오 직장인이 밀집된 명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 홍대, 오후 7시 30분 신촌을 찾아 하교·퇴근길의 휴식을 전하는 맞춤형 거리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G워너비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다. 신곡 ‘만나자’ 무대를 최고 공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발표한 히트곡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SG워너비는 거리 공연이 열리는 오는 6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만나자’와 추억을 노래하는 ‘너와 내 이름’, 멤버들과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의 노래’ 등 만남을 콘셉트로 한 노래가 실린다. 세 곡 모두 SG워너비가 작사·작곡해 15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음악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만나자’는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미디엄템포 장르의 발라드다. 혼자가 편해진 요즘이지만 결국 모든 마음의 시작은 만남에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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