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재욱이 영화 ‘나비잠’을 통해 멜로 호흡을 맞춘 나카야마 미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나비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재욱과 정재은 감독이 참석했다.
김재욱은 “나카야마 미호가 캐스팅 됐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료코’ 역할이 누구냐에 따라 ‘나비잠’ 의 색깔 자체가 바뀔 수 있었다”며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미지가 선명한 여배우라는 생각에 굉장히 기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카야마 미호는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이번에 멜로는 해 봤으니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나비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재욱과 정재은 감독이 참석했다.
김재욱은 “나카야마 미호가 캐스팅 됐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료코’ 역할이 누구냐에 따라 ‘나비잠’ 의 색깔 자체가 바뀔 수 있었다”며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미지가 선명한 여배우라는 생각에 굉장히 기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카야마 미호는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이번에 멜로는 해 봤으니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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