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에서 지현우와 김진엽이 진료실 안에서 싸늘하게 대면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28일 한승주(지현우)와 차재환(김진엽)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주는 분노로 잔뜩 화가 난 모습이다. 그는 정체불명의 서류와 핸드폰을 양손에 들고 그것들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승주와 재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재환을 바라보는 승주의 눈빛 뿐만 아니라 재환도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 두 사람의 끈끈한 ‘브로맨스’는 과연 어떻게 될까.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승주와 재환이 다시 한 번 맞서게 된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했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긴장관계로 변화된다. 사랑과 성공 사이에서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지난 17, 18회에서 재환은 승주에게 처음으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인아에게도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 고백했다. 승주와 재환의 라이벌 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28일 오후 10시에 19, 20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28일 한승주(지현우)와 차재환(김진엽)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주는 분노로 잔뜩 화가 난 모습이다. 그는 정체불명의 서류와 핸드폰을 양손에 들고 그것들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승주와 재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재환을 바라보는 승주의 눈빛 뿐만 아니라 재환도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 두 사람의 끈끈한 ‘브로맨스’는 과연 어떻게 될까.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승주와 재환이 다시 한 번 맞서게 된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했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긴장관계로 변화된다. 사랑과 성공 사이에서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지난 17, 18회에서 재환은 승주에게 처음으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인아에게도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 고백했다. 승주와 재환의 라이벌 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28일 오후 10시에 19, 20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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