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장범준이 무릎 부상으로 의병전역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수도방위사령부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5월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장범준은 현재 휴가 중이며 의병전역 신청을 해 이번 주 심의가 열릴 전망이다.
의병전역은 복무 기간 중 질병으로 복무 기간을 마치지 못하고 하는 전역이다. 장범준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둬 집에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으로 지난해부터 복무 중이다. 내년 2월 전역을 앞둔 상태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8일 수도방위사령부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5월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장범준은 현재 휴가 중이며 의병전역 신청을 해 이번 주 심의가 열릴 전망이다.
의병전역은 복무 기간 중 질병으로 복무 기간을 마치지 못하고 하는 전역이다. 장범준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둬 집에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으로 지난해부터 복무 중이다. 내년 2월 전역을 앞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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