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마녀와 인간의 로맨스를 다룬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 손은혜 박세은 극본)이 오는 30일 12회로 종영한다. 단 2회를 남겨둔 ‘마녀의 사랑’을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시청할 관전포인트 두가지를 짚어봤다.
특히 지난 ‘마녀의 사랑’ 10회에서 초홍은 성태 앞에서 직접 마력을 써 마녀라는 정체를 스스로 밝혔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 성태와 “사랑해”라며 눈물로 고백한 초홍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운명을 거스른 ‘마녀’ 초홍과 ‘인간 남자’ 성태는 수많은 난관 속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이후 성태의 유괴 사건과 국밥 마녀 3인방이 관련 있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져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마녀의 사랑’ 10회에서 예순은 성태의 모친을 낯익어하고, 성태의 가슴 흉터를 발견하고는 “그 때 그 남자아이가 마상무(=성태)?”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과거의 예순이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마녀의 룰을 깨고 어린아이를 살리기 위해 흑마녀를 찾아가 의문의 칼자루를 얻는 모습이 함께 그려져 국밥 마녀들과 성태 사이의 사건에 궁금증을 불렀다.
‘마녀의 사랑’은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마녀’ 윤소희-‘인간남’ 현우, 운명 거스른 사랑은 이뤄질까?
특히 지난 ‘마녀의 사랑’ 10회에서 초홍은 성태 앞에서 직접 마력을 써 마녀라는 정체를 스스로 밝혔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 성태와 “사랑해”라며 눈물로 고백한 초홍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운명을 거스른 ‘마녀’ 초홍과 ‘인간 남자’ 성태는 수많은 난관 속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 성태·국밥 마녀 3인방이 얽힌 ‘미스터리 유괴 사건’ 비밀은?
이후 성태의 유괴 사건과 국밥 마녀 3인방이 관련 있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져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마녀의 사랑’ 10회에서 예순은 성태의 모친을 낯익어하고, 성태의 가슴 흉터를 발견하고는 “그 때 그 남자아이가 마상무(=성태)?”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과거의 예순이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마녀의 룰을 깨고 어린아이를 살리기 위해 흑마녀를 찾아가 의문의 칼자루를 얻는 모습이 함께 그려져 국밥 마녀들과 성태 사이의 사건에 궁금증을 불렀다.
‘마녀의 사랑’은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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