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8월 프로젝트 주인공은 베이빌론·우즈 '기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이든 8월 신곡 커버.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이든이 가수 베이빌론, 그룹 유니크 우즈(WOODZ)와 호흡을 맞춰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의 예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든의 음악 프로젝트 로고와 이번 협업 주자인 베이빌론, 우즈의 이름이 담겨있다. 자신만의 음색으로 사랑받는 베이빌론과 팀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우즈의 음색이 이든의 프로듀싱과 잘 어우러졌다고 한다.

이든은 그룹 비투비와 여자친구 등 여러 가수들의 음반 작업은 물론 Mnet ‘프로듀스 48’ 출연자들이 부른 ‘루머’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의 OST에도 참여하며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