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하반기 기대작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 제작 아이윌 미디어, 총 14부작)의 송승헌이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승헌은 ‘플레이어’에서 수려한 외모에 재치 있는 언변, 타고난 배짱까지 겸비한 천재 프로 사기꾼 ‘강하리’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수트핏으로 남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강하리. 어느새 커다란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수리기사로 변신했다. 이번엔 조사실로 자리를 옮겨 경력 9단의 검사 포스로 능숙하게 취조를 하더니, 금고로 보이는 현금 다발이 가득한 곳으로 옮겨가 보안 요원 역할까지 해냈다. 다양한 장소에서 갖가지 능력을 진짜처럼 소화하고 있는 강하리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대목이다.
다양한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펼치는 송승헌의 변화무쌍한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더러운 돈, 깨끗하게 털어드립니다”라고 말하는 리더의 모습에선 마음 속의 체증을 한방에 해결해줄 사이다 활약을 기다리게 한다.
제작진은 “목적과 필요에 따라 물 흐르듯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하리의 모습을 담아낸 스틸컷은 그의 전방위적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며 “하리가 플레이어들과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부패한 권력자들의 재산환수를 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 유쾌하고 통쾌한 ‘머니 스틸 액션’의 과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이야기를 담았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송승헌은 ‘플레이어’에서 수려한 외모에 재치 있는 언변, 타고난 배짱까지 겸비한 천재 프로 사기꾼 ‘강하리’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수트핏으로 남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강하리. 어느새 커다란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수리기사로 변신했다. 이번엔 조사실로 자리를 옮겨 경력 9단의 검사 포스로 능숙하게 취조를 하더니, 금고로 보이는 현금 다발이 가득한 곳으로 옮겨가 보안 요원 역할까지 해냈다. 다양한 장소에서 갖가지 능력을 진짜처럼 소화하고 있는 강하리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대목이다.
다양한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펼치는 송승헌의 변화무쌍한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더러운 돈, 깨끗하게 털어드립니다”라고 말하는 리더의 모습에선 마음 속의 체증을 한방에 해결해줄 사이다 활약을 기다리게 한다.
제작진은 “목적과 필요에 따라 물 흐르듯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하리의 모습을 담아낸 스틸컷은 그의 전방위적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며 “하리가 플레이어들과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부패한 권력자들의 재산환수를 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 유쾌하고 통쾌한 ‘머니 스틸 액션’의 과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이야기를 담았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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