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안시성’의 프로덕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잊혀진 고구려를 그린 제작진들의 새로운 도전이 고스란히 담겼다.
라이브 드로잉계의 대가, 김정기 화백이 그려낸 ‘안시성 전투’ 현장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대장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6개월간의 프로덕션 과정을 짚어볼 수 있다.
1400여년 전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의 전략과 전술로 유명한 ‘안시성 전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모든 ‘안시성’의 배우와 스태프는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 잊혀진 고구려를 주목한 김광식 감독은 “기존의 액션 사극을 벗어나 현대적인 느낌이 될 수 있게 영화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연출 비하인드를 전했다. 남동근 촬영 감독은 “기존에 있던 촬영 장비 뿐만 아니라 스카이워커, 로봇암, 팬텀 고속 카메라 등을 도입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아이디어 이성규 본부장은 “군중 시뮬레이션에서 사용된 CG컷만 2000여 컷에 달한다. 영화 속에서 스케일감 있고 리얼한 영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 소품 역시 실제로 사이즈로 제작하기도 했다.
‘안시성’ 프로덕션 코멘터리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스케일 대박이네…전투씬 엄청 기대됨(이**)” “와우 금손들이 만든 안시성, 개봉 기다려진다(이**)” “액션씬 영상미 대박! 추석에 이거 보러 가자(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하나로 평가 받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라이브 드로잉계의 대가, 김정기 화백이 그려낸 ‘안시성 전투’ 현장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대장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6개월간의 프로덕션 과정을 짚어볼 수 있다.
1400여년 전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의 전략과 전술로 유명한 ‘안시성 전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모든 ‘안시성’의 배우와 스태프는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 잊혀진 고구려를 주목한 김광식 감독은 “기존의 액션 사극을 벗어나 현대적인 느낌이 될 수 있게 영화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연출 비하인드를 전했다. 남동근 촬영 감독은 “기존에 있던 촬영 장비 뿐만 아니라 스카이워커, 로봇암, 팬텀 고속 카메라 등을 도입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아이디어 이성규 본부장은 “군중 시뮬레이션에서 사용된 CG컷만 2000여 컷에 달한다. 영화 속에서 스케일감 있고 리얼한 영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 소품 역시 실제로 사이즈로 제작하기도 했다.
‘안시성’ 프로덕션 코멘터리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스케일 대박이네…전투씬 엄청 기대됨(이**)” “와우 금손들이 만든 안시성, 개봉 기다려진다(이**)” “액션씬 영상미 대박! 추석에 이거 보러 가자(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의 하나로 평가 받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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