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유영의 영화 ‘원더풀 고스트’ 캐릭터 스틸 2종이 공개됐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전혀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유령 태진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
첫 번째로 공개된 스틸에서는 누군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현지(이유영)를 엿볼 수 있다. 이유영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직접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열혈 경찰 태진(김영광)의 사랑스러운 약혼녀 현지로 분했다. 그는 솔직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태진을 웃게 하는 단 하나뿐인 연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장에서 똑 부러지는 태도로 생선을 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첫 번째 스틸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영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스러운 약혼녀의 모습부터 당찬 생선가게 주인의 면모까지 반전 매력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2014년 데뷔작인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유영은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OCN 드라마 ‘터널’에서 냉정한 교수 신재이 역을 소화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는 올 9월 추석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전혀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유령 태진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
첫 번째로 공개된 스틸에서는 누군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현지(이유영)를 엿볼 수 있다. 이유영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직접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열혈 경찰 태진(김영광)의 사랑스러운 약혼녀 현지로 분했다. 그는 솔직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태진을 웃게 하는 단 하나뿐인 연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4년 데뷔작인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유영은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OCN 드라마 ‘터널’에서 냉정한 교수 신재이 역을 소화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는 올 9월 추석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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