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난 27일 결방됐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가 오늘(28일) 오후 10시에 정상 방송된다.
‘서른이지만’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 16회 방송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를 기록해, 하반기 평일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혜선·양세종의 설레는 투샷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물병을 꼭 쥐고 무언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혜선 앞에 선 양세종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그는 달달한 눈빛을 보이며 신혜선과 눈높이를 맞추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다가서고 있다.
양세종의 부름을 들은 듯 신혜선은 동그랗게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고 있다. 신혜선은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에 가득했던 수심을 지운 채, 양세종과 눈을 맞추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우진(양세종 분)이 서리(신혜선 분)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데 이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단 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황이 발생했다. 풋풋한 커플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투샷은 둘만 모르는 쌍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른이지만’은 오늘(28일) SBS 8 뉴스 종료 후 지난 회차 재방송에 이어, 오후 10시 19~20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서른이지만’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 16회 방송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를 기록해, 하반기 평일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혜선·양세종의 설레는 투샷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물병을 꼭 쥐고 무언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혜선 앞에 선 양세종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그는 달달한 눈빛을 보이며 신혜선과 눈높이를 맞추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다가서고 있다.
양세종의 부름을 들은 듯 신혜선은 동그랗게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고 있다. 신혜선은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에 가득했던 수심을 지운 채, 양세종과 눈을 맞추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예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우진(양세종 분)이 서리(신혜선 분)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데 이어, 아무도 없는 집에서 단 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황이 발생했다. 풋풋한 커플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투샷은 둘만 모르는 쌍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른이지만’은 오늘(28일) SBS 8 뉴스 종료 후 지난 회차 재방송에 이어, 오후 10시 19~20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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