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조형우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미니음반 ‘웨어(Where)’를 발표한다.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주제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파인(Fine)’ ‘후회(Band Ve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조형우의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노랫말, 어쿠스틱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다.
‘후회’는 이별 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이다. 피아노 선율과 조형우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인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한 새 음반 메들리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2014년 첫 솔로 음반 ‘힘(HIM)’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조형우는 데뷔 때부터 작사·작곡 실력을 뽐냈다. 이번 음반 역시 곡 작업은 물론 기술까지 직접 신경쓰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주제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파인(Fine)’ ‘후회(Band Ver.)’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조형우의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노랫말, 어쿠스틱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다.
‘후회’는 이별 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이다. 피아노 선율과 조형우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인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한 새 음반 메들리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2014년 첫 솔로 음반 ‘힘(HIM)’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조형우는 데뷔 때부터 작사·작곡 실력을 뽐냈다. 이번 음반 역시 곡 작업은 물론 기술까지 직접 신경쓰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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