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소녀시대-Oh!GG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Oh!GG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Oh!GG가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의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로 이뤄진 소녀시대-Oh!GG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공개한다.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돼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소녀시대-Oh!GG는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소녀시대-Oh!GG는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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