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선미가 자작곡 ‘사이렌(Siren)’으로 컴백한다.
선미는 지난 26일 새 앨범 ‘워닝(WARNING)’의 트랙리스트와 각 곡의 크레딧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크레딧 티저에는 타이틀곡으로 표시된 ‘사이렌(Siren)’ 을 포함한 총 7곡의 수록곡 제목이 트랙 순서대로 적혀 있으며 각 곡에 참여한 작품자들의 크레딧도 함께 나탄다.
무엇보다 선미는 ‘워닝’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렌’을 포함해 ‘애딕트(ADDICT)’와 ‘블랙 펄(Black Pearl)’, ‘비밀테이프’ 등에는 작곡에도 참여하며 선미의 성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사이렌(Siren)’이 3년 전에 작업됐던 곡이자 당시 원더걸스 앨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의 타이틀 후보곡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이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선미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워닝’ 전곡을 발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선미는 지난 26일 새 앨범 ‘워닝(WARNING)’의 트랙리스트와 각 곡의 크레딧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크레딧 티저에는 타이틀곡으로 표시된 ‘사이렌(Siren)’ 을 포함한 총 7곡의 수록곡 제목이 트랙 순서대로 적혀 있으며 각 곡에 참여한 작품자들의 크레딧도 함께 나탄다.
무엇보다 선미는 ‘워닝’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렌’을 포함해 ‘애딕트(ADDICT)’와 ‘블랙 펄(Black Pearl)’, ‘비밀테이프’ 등에는 작곡에도 참여하며 선미의 성장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사이렌(Siren)’이 3년 전에 작업됐던 곡이자 당시 원더걸스 앨범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의 타이틀 후보곡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이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선미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워닝’ 전곡을 발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