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인가수 로시 /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신인가수 로시 /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신인가수 로시가 몽환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로시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쉐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의 타이틀곡 ‘버닝(Burning)’의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몽환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로시는 화이트 셔츠 위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느낌을 줬다. 조커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시크한 느낌도 더했다. 특히 티없는 투명한 피부와 빠져들게 만드는 맑은 눈동자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로시는 이번에는 몽환적인 매력을 강조하며 ‘버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로시의 데뷔곡 ‘버닝’은 트로피컬 장르로 로시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신승훈이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업템포의 곡이다. 여기에 작가사 김이나 참여해 신승훈과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버닝’을 포함한 ‘쉐이프 오브 로시’ 전곡을 발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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