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캔이 오는 9월 3일 정오 신곡 ‘원츄’를 발표한다. 2013년 ‘을이 갑에게’ 이후 약 5년 만이다.
소속사 CKP컴퍼니는 27일 “‘원츄’는 캔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룹으로 머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1998년 1집 ‘버전 1.0(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한 캔은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CKP컴퍼니 관계자는 “캔은 이번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을 비롯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CKP컴퍼니는 27일 “‘원츄’는 캔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룹으로 머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1998년 1집 ‘버전 1.0(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한 캔은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CKP컴퍼니 관계자는 “캔은 이번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을 비롯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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