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알렉스가 직접 부른 노래인 ‘내 곁에 있어줘’가 27일 OST로 발매됐다.
알렉스는 지난 50회 방송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내 곁에 있어줘’를 불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곡은 ‘나도 엄마야’의 세 번째 OST로 준비되어있던 곡으로, 두 번째 OST인 ‘Hold me’에 참여했던 ‘필승불패’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재일교포 출신 가수 겸 멀티테이너 성미가 별도의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내 곁에 있어줘’는 복고풍의 멜로디라인이 따뜻한 노랫말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방송을 탄 뒤 OST 발매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알렉스는 지난 50회 방송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내 곁에 있어줘’를 불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곡은 ‘나도 엄마야’의 세 번째 OST로 준비되어있던 곡으로, 두 번째 OST인 ‘Hold me’에 참여했던 ‘필승불패’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재일교포 출신 가수 겸 멀티테이너 성미가 별도의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내 곁에 있어줘’는 복고풍의 멜로디라인이 따뜻한 노랫말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방송을 탄 뒤 OST 발매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다.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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