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홍보 마케팅 회사 유어썸머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지형은 레이블 해피로봇 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유어썸머와 함께 본인만의 색깔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치며 음악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토이 6집의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대중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한 이지형은 1996년 밴드 ‘위퍼’로 데뷔했다.
2006년 이지형의 이름으로 발표한 정규 1집 ‘Radio Dayz’에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 대부분의 연주를 직접 담당했다. 이 앨범을 통해 이지형은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최다)에 노미네이트 되고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2007년 최소화된 악기 편성과 어쿠스틱 사운드로 특화된 소품집 ‘Cofee & Tea’는 1000장 한정으로 발매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됐다.
이후 정규 2집 ‘SPECTRUM’, 두 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 정규 3집 ‘청춘마끼아또’, 세 번째 소품집 ‘DUET’과 다수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했다.
이지형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브랜드 공연과 뉴미디어 채널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브랜드 공연 ‘Tea Party’, 음악극 ‘The Home”신년의 밤’ 등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Tiny Live’라는 이름으로 영상 라이브 프로그램을 기획하해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이지형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획과 아이디어로 음악을 접하는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어썸머는 가을방학, 랄라스윗, 못, 박준하, 성진환, 시공소년, 오늘의라디오, 오지은, 우주히피, 최낙타, 홍이삭 등이 함께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지형은 레이블 해피로봇 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유어썸머와 함께 본인만의 색깔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치며 음악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토이 6집의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대중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한 이지형은 1996년 밴드 ‘위퍼’로 데뷔했다.
2006년 이지형의 이름으로 발표한 정규 1집 ‘Radio Dayz’에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 대부분의 연주를 직접 담당했다. 이 앨범을 통해 이지형은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최다)에 노미네이트 되고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2007년 최소화된 악기 편성과 어쿠스틱 사운드로 특화된 소품집 ‘Cofee & Tea’는 1000장 한정으로 발매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됐다.
이후 정규 2집 ‘SPECTRUM’, 두 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 정규 3집 ‘청춘마끼아또’, 세 번째 소품집 ‘DUET’과 다수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했다.
이지형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브랜드 공연과 뉴미디어 채널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브랜드 공연 ‘Tea Party’, 음악극 ‘The Home”신년의 밤’ 등은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Tiny Live’라는 이름으로 영상 라이브 프로그램을 기획하해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이지형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획과 아이디어로 음악을 접하는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어썸머는 가을방학, 랄라스윗, 못, 박준하, 성진환, 시공소년, 오늘의라디오, 오지은, 우주히피, 최낙타, 홍이삭 등이 함께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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