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이 4주 연속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7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31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다만 화제성 점수는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미스터 션샤인’ 배우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배우 김태리와 이병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 4위에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와 임수향이 올랐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MBC ‘숨바꼭질’은 5위에 진입했다. ‘믿고 보는 이유리 드라마’라는 반응과 막장 드라마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리는 출연자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출연 배우들과 관련된 이슈로 순위가 급상승한 작품도 있다.
윤두준의 군 입대로 조기 종여하게 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른 6위에 올랐다. 윤두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열 계단 올라 9위에 안착했다. MBC ‘시간’은 남자주인공 천수호를 연기하던 배우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7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31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다만 화제성 점수는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미스터 션샤인’ 배우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배우 김태리와 이병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 4위에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와 임수향이 올랐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MBC ‘숨바꼭질’은 5위에 진입했다. ‘믿고 보는 이유리 드라마’라는 반응과 막장 드라마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리는 출연자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출연 배우들과 관련된 이슈로 순위가 급상승한 작품도 있다.
윤두준의 군 입대로 조기 종여하게 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른 6위에 올랐다. 윤두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열 계단 올라 9위에 안착했다. MBC ‘시간’은 남자주인공 천수호를 연기하던 배우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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