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HEC Korea’가 오는 11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제작은 KBS미디어에서 맡았다.
‘HEC Korea’ 콘서트는 2014년부터 해외 각국에 한류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HEC’는 사람(Human), 균형(Equilibrium), 문화(Culture)를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한류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균형과 화합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 잡아가는 K팝을 통해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향후 양국 수교에 균형과 화합을 이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타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은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립됐으며 수용인원은 4만5000명이다.
KBS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의미 있는 공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기존의 한류 공연들이나 옴니버스 콘서트들과는 다르게 각 출연자들의 미니 콘서트처럼 연출해 공연 내용도 의미 있게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태국의 정상급 아이돌들의 합동 공연을 통해 공연의 취지에 맞게 연출될 것”이라고 수준 높은 공연을 예고했다.
출연진은 오는 9월 3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HEC Korea’ 콘서트는 2014년부터 해외 각국에 한류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HEC’는 사람(Human), 균형(Equilibrium), 문화(Culture)를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한류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균형과 화합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 잡아가는 K팝을 통해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향후 양국 수교에 균형과 화합을 이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타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은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립됐으며 수용인원은 4만5000명이다.
KBS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의미 있는 공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기존의 한류 공연들이나 옴니버스 콘서트들과는 다르게 각 출연자들의 미니 콘서트처럼 연출해 공연 내용도 의미 있게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태국의 정상급 아이돌들의 합동 공연을 통해 공연의 취지에 맞게 연출될 것”이라고 수준 높은 공연을 예고했다.
출연진은 오는 9월 3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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