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걸스. / 사진제공=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걸스. / 사진제공=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위걸스(We Girls)가 오는 31일 첫 번째 미니음반 ‘온 에어(On Air)’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위걸스의 소속사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위걸스는 노래와 춤, 창의력까지 겸비한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니나·예하나·엘리·정아·은아·하엘· 헤니 등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걸스는 모바일 개인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SNS로 팬들의 투표를 받는 색다른 팀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음반 역시 시작부터 모든 과정을 팬들과 나누며 완성했다.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n Air’에는 그룹 하우스룰즈(Houserulez)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쟈니브로스 출신의 임석진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9일에는 예고 영상을 공개할 것”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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