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추자현이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한다고 CJ ENM 관계자가 27일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를 다룬다.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이 출연할 예정이며 추자현은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추자현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0년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tvN ‘화유기’에 출연하려다가 임신 때문에 불발됐다. 지난 6월 아이를 낳은 뒤 경련 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미생’·‘시그널’·‘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했던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를 다룬다.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이 출연할 예정이며 추자현은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추자현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0년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tvN ‘화유기’에 출연하려다가 임신 때문에 불발됐다. 지난 6월 아이를 낳은 뒤 경련 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미생’·‘시그널’·‘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했던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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