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사자’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이선빈은 최근 ‘사자’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만나면서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촬영을 이어왔으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장태유 PD를 비롯한 제작진, 배우 등이 임금(출연료) 등 제작비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 촬영이 중단됐다.
급기야 극중 여린 역을 맡은 나나는 제작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사자’는 연출자를 김재홍 PD로 교체했고, 8월께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5일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 따르면 이선빈은 최근 ‘사자’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만나면서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촬영을 이어왔으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장태유 PD를 비롯한 제작진, 배우 등이 임금(출연료) 등 제작비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 촬영이 중단됐다.
급기야 극중 여린 역을 맡은 나나는 제작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사자’는 연출자를 김재홍 PD로 교체했고, 8월께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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