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댄싱하이’에 이호원의 물개박수를 부른 19세 댄서가 등장한다.
오는 9월 7일 처음 방송되는 ‘댄싱하이’ 제작진은 22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이 19세 댄서 김민혁의 무대를 보고 놀라워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혁은 남다른 실력을 보이고 있다. 무대 중앙에 앉아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춤을 시작하는 김민혁. 손 끝과 함께 관절 하나하나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모두가 숨죽여 바라봤다. 음악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무대를 뛰어오르며 점프해 탄성을 자아냈다.
넋을 잃고 무대를 지켜보던 이호원 댄스코치는 자동 물개박수를 쳤다. 제작진은 현장에서의 반응이 최고였다고 귀띔했다. ‘재야의 고수’를 만난 느낌이었다고도 전했다.
현재 나이 19세인 김민혁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선 이력이 있다. 김민혁이 선 무대에서는 그가 유일한 미성년자 댄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김민혁 군의 무대에 모두가 숨을 죽여 지켜보다가 환호했다”며 “김민혁 군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몸의 움직임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깊이있는 고민과 함께 실력을 닦아온 많은 참가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했다.
‘댄싱하이’는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선 참가자 모집에서는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 5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3팀의 참가자들이 MC 정형돈과 댄스코치와 함께 완전체로 첫 촬영을 마쳤다.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9월 7일 처음 방송되는 ‘댄싱하이’ 제작진은 22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이호원, 이승훈이 19세 댄서 김민혁의 무대를 보고 놀라워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혁은 남다른 실력을 보이고 있다. 무대 중앙에 앉아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춤을 시작하는 김민혁. 손 끝과 함께 관절 하나하나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모두가 숨죽여 바라봤다. 음악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무대를 뛰어오르며 점프해 탄성을 자아냈다.
넋을 잃고 무대를 지켜보던 이호원 댄스코치는 자동 물개박수를 쳤다. 제작진은 현장에서의 반응이 최고였다고 귀띔했다. ‘재야의 고수’를 만난 느낌이었다고도 전했다.
현재 나이 19세인 김민혁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선 이력이 있다. 김민혁이 선 무대에서는 그가 유일한 미성년자 댄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김민혁 군의 무대에 모두가 숨을 죽여 지켜보다가 환호했다”며 “김민혁 군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몸의 움직임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깊이있는 고민과 함께 실력을 닦아온 많은 참가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했다.
‘댄싱하이’는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선 참가자 모집에서는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 5일 KBS 여의도 공개홀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3팀의 참가자들이 MC 정형돈과 댄스코치와 함께 완전체로 첫 촬영을 마쳤다.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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