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프로듀서 크루 서교동의 밤이 2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ity Girl City Boy’를 발매했다.
서교동의 밤은 섬세한 감성으로 도시의 모습을 음악에 담아내 온 프로듀서 크루다. 지난해 7월 발매한 ‘Walking in the Moonlight’은 22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5만을 넘어섰으며 ‘럭키스타 (Lucky Star)’‘눈치’ 등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안단테’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드라마 OST에 다수 참여했다.
‘City Girl City Boy’는 시티팝(City Pop) 장르로 기존 서교동의 밤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복고적인 악기들과 함께 상쾌함이 느껴지는 트렌디한 사운드가 결합됐다.
‘City Girl City Boy’에는 지난해 6월 ‘밤공기’로 처음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다원이 다시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서교동의 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앨범을 통해서 몽환적인 주문을 걸었다면, ‘City Girl City Boy’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즐길 수 있는 음악이다.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서교동의 밤은 섬세한 감성으로 도시의 모습을 음악에 담아내 온 프로듀서 크루다. 지난해 7월 발매한 ‘Walking in the Moonlight’은 22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5만을 넘어섰으며 ‘럭키스타 (Lucky Star)’‘눈치’ 등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안단테’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드라마 OST에 다수 참여했다.
‘City Girl City Boy’는 시티팝(City Pop) 장르로 기존 서교동의 밤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복고적인 악기들과 함께 상쾌함이 느껴지는 트렌디한 사운드가 결합됐다.
‘City Girl City Boy’에는 지난해 6월 ‘밤공기’로 처음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다원이 다시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서교동의 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앨범을 통해서 몽환적인 주문을 걸었다면, ‘City Girl City Boy’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즐길 수 있는 음악이다.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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