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콘 바비 / 사진제공=엘르
아이콘 바비 / 사진제공=엘르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2일 바비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웩 넘치는 바비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기 위해 미군부대를 개조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바비는 퍼플 컬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스트리트 풍의 의상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바비는 카메라 앞에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카리스마 폭발하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 반면 카메라 밖에선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친절함으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심쿵하게 만들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엘르 관계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바비가 소품이나 의상에 직접 아이디어를 낼 정도로 이번 화보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하이 패션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스펙트럼 넓은 그의 패션 센스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바비의 화보는 ‘엘르’ 2018년 9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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