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시로마 미루 상승세

[텐아시아=우빈 기자]

‘프로듀스 48’ / 사진제공=Mnet 제공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이 10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30명 연습생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공개된 ‘프로듀스 48’ 10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자리를 지켰다. 콘셉트 평가에서 조 1등을 차지한 시로마 미루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독보적 목소리로 최종우승을 거머쥔 양희은의 모습이 방영된 JTBC ‘히든싱어 5’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박준형, 뱀뱀, 루카스, 우기가 출연해 4인 4색 매력을 뽐낸 JTBC ‘아는 형님’이 랭크됐다.

조보아가 백종원의 아바타로 타코야키집에 방문해 독설 솔루션을 펼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위에 올랐고, 지난주에 이어 여름 현무학당 편이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가 5위를 기록했다.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을 재조명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6위, 7위는 전소민과 게스트 곽시양이 크게 활약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한 SBS ‘런닝맨’이다.

8위는 tvN ‘대탈출’로 화제성이 무려 13계단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TOP10에 진입했다. 강호동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고, 참신하고 신선한 예능이라는 의견도 다수였다.

성형 사실부터 열애까지 공개한 배윤정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가 된 MBC ‘라디오스타’가 9,위 배우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달달한 신혼일기가 방영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10위에 올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