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가 주연배우 윤두준의 군 입대 문제로 축소 편성될 수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식샤3’의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윤두준의 입대 날짜에 대해 소속사 측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축소 편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결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윤두준이 오는 24일 입대하며 이로 인해 당초 16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던 ‘식샤3’는 14부작으로 마무리 짓는다고 보도했다. 만약 편성이 변경될 경우 대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두준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2016년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팀 동료들과 현재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새 둥지를 틀고 팀 이름을 하이라이트로 바꿔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식샤3’의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윤두준의 입대 날짜에 대해 소속사 측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축소 편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결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윤두준이 오는 24일 입대하며 이로 인해 당초 16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던 ‘식샤3’는 14부작으로 마무리 짓는다고 보도했다. 만약 편성이 변경될 경우 대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두준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2016년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팀 동료들과 현재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새 둥지를 틀고 팀 이름을 하이라이트로 바꿔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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