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독로 리와인드’로 강렬한 눈빛을 자랑했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가 22일 주인공 강혁 역할을 맡은 엑소 세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혁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으로, 누구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넘치는 의리와 정의감으로 뭉친 매력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세훈이 남자다운 매력을 가득 품은 강혁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먼지를 뒤집어 쓴 듯한 옷차림으로 홀로 서 있다. 멍과 상처가 가득한 얼굴과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껏 세훈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칠고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강렬하다.
독고 리와인드’는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 세훈(강혁 역), 강미나(김현선 역), 안보현(표태진 역), 조병규(김종일 역) 등 스타들이 캐스팅 돼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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