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NCT의 10대 멤버로 이뤄진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컴백에 앞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NCT DREAM(천러, 런쥔, 재민, 제노, 해찬, 마크, 지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의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한다.
이날 NCT DREAM은 새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데뷔 2주년 소감을 밝힌다. 또 SMTOWN 코엑스 아티움 K팝 광장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며 특히 NCT 멤버 도영이 스페셜 MC로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NCT DREAM은 오는 9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을 발매한다. 타이틀 곡 ‘고 업(Go Up)’은 새로운 스테이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어반 힙합 곡으로 한층 쿨하고 세련되게 변신한 NCT DREAM의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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