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물괴’의 2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수색대와 그들을 위협하는 ‘물괴’의 실체가 드러난 2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괴’의 은신처를 발견한 수색대는 그곳에 쌓인 수많은 시체 더미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흉흉한 소문 속 ‘물괴’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한 수색대는 놈을 죽이지 않는 한 조선 전체가 큰 위협에 휩싸일 것을 직감한다.
놈은 포악하고 잔인하며 역병을 품고 다닌다. 놈과 마주친 이들은 역병으로 또다시 큰 재앙을 맞이한다. 괴담으로 여겨졌던 ‘물괴’의 실체가 사실로 드러나자 도성은 물론이고 궁궐까지 쑥대밭이 되고 백성들은 혼비백산한다.
목숨을 걸고 포위망을 좁혀가는 수색대와 점점 더 포악해져가는 ‘물괴’의 숨막히는 대결은 보는 이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놈이 조선의 심장을 위협한다’는 카피처럼 조선을 뒤흔들 놈과 수색대의 목숨 건 사투가 올 가을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물괴’와 대치 중인 수색대의 숨막히는 순간을 포착했다. 당장이라도 수색대를 향해 달려들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 과연 조선은 어떻게 될까.
‘물괴’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수색대와 그들을 위협하는 ‘물괴’의 실체가 드러난 2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괴’의 은신처를 발견한 수색대는 그곳에 쌓인 수많은 시체 더미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흉흉한 소문 속 ‘물괴’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한 수색대는 놈을 죽이지 않는 한 조선 전체가 큰 위협에 휩싸일 것을 직감한다.
목숨을 걸고 포위망을 좁혀가는 수색대와 점점 더 포악해져가는 ‘물괴’의 숨막히는 대결은 보는 이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놈이 조선의 심장을 위협한다’는 카피처럼 조선을 뒤흔들 놈과 수색대의 목숨 건 사투가 올 가을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물괴’와 대치 중인 수색대의 숨막히는 순간을 포착했다. 당장이라도 수색대를 향해 달려들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 과연 조선은 어떻게 될까.
‘물괴’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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