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더 프레데터’가 9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공포 웹툰의 1인자 호랑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프레데터’ 시리즈의 속편 ‘더 프레데터’가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악당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다.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의 지휘 아래 전편보다 더욱 압도적인 액션과 숨 막히는 스릴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웹툰은 공포 웹툰의 대가 호랑 작가가 참여했다. 호랑 작가는 우주 최강의 사냥꾼 프레데터가 주는 공포를 효과적으로 살리며 인류에게 닥친 위협을 오싹하게 그려냈다. 웹툰은 열감지 시야, 몸을 투명화하는 클로킹, 가공할 위력의 발사 무기 플라즈마 캐스터, 모든 것을 절단하는 날카로운 슈리켄 등 ‘프레데터’만의 시그니쳐인 최첨단 무기와 캐릭터를 더욱 흥미롭고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웹툰 1화에서는 MT를 떠난 대학생들이 정체불명의 기기를 작동시켜 프레데터의 눈에 띄게 되고, 이후 프레데터에게 쫓긴다. 호랑 작가는 플래시 효과와 사운드를 이용해 섬뜩함을 배가시키며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웹툰에서도 적재적소에 플래시 효과를 배치해 프레데터의 무자비한 사냥에 대한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도망가던 생존자가 돌에 걸려 넘어져 프레데터와 마주하게 되는 모습으로 1화가 마무리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프레데터’ 시리즈의 속편 ‘더 프레데터’가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악당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다.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의 지휘 아래 전편보다 더욱 압도적인 액션과 숨 막히는 스릴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웹툰은 공포 웹툰의 대가 호랑 작가가 참여했다. 호랑 작가는 우주 최강의 사냥꾼 프레데터가 주는 공포를 효과적으로 살리며 인류에게 닥친 위협을 오싹하게 그려냈다. 웹툰은 열감지 시야, 몸을 투명화하는 클로킹, 가공할 위력의 발사 무기 플라즈마 캐스터, 모든 것을 절단하는 날카로운 슈리켄 등 ‘프레데터’만의 시그니쳐인 최첨단 무기와 캐릭터를 더욱 흥미롭고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웹툰 1화에서는 MT를 떠난 대학생들이 정체불명의 기기를 작동시켜 프레데터의 눈에 띄게 되고, 이후 프레데터에게 쫓긴다. 호랑 작가는 플래시 효과와 사운드를 이용해 섬뜩함을 배가시키며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웹툰에서도 적재적소에 플래시 효과를 배치해 프레데터의 무자비한 사냥에 대한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도망가던 생존자가 돌에 걸려 넘어져 프레데터와 마주하게 되는 모습으로 1화가 마무리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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